(오늘의추천株)6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2011-12-06 08:00:03 2011-12-06 08:01:3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6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세방전지(004490) = 4분기 계절적 성수기, 원재료인 납가격 하락, 원•달러환율 상승효과 등으로 높은 실적개선 기대.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필수소모품인 납충전지 수요 증가 지속, 생산능력 확대 등은 긍정적.
 
네패스(033640) = 삼성전자 AP 및 애플 AP 중에서 듀얼코어 AP 후공정 물량의 70% 담당하고 있어 스마트기기 성장 최대 수혜. 삼성전자 모바일부문 위상 강화로 2012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27%, 60% 증가하며 크게 개선.
 
<기존 추천주>
 
삼성SDI(006400) = 4분기 영업이익은 PDP, CRT 실적부진에도 불구, 2차전지 사업의 실적호조 등으로 400억원 예상. 삼성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 어닝스 모멘텀, 한미FTA 수혜,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할 때 투자매력도 점증 예상.
 
현대제철(004020) = 중국 정부의 긴축완화에 따른 중국 철강재 순수출 감소 등으로 국내 판재류 시황개선 전망. 2013년 고로 3기 투자에 따른 성장성 부각, 봉형강류 수급개선, 고로 효율성 증대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LG전자(066570) = 3D FPR LED TV와 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통해 LCD TV 시장점유율 확대시킬 예정이어서 긍정적. 2012년 1분기까지 LTE 전국망 구축으로 LG유플러스와의 수직계열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본격화될 전망.
 
금호석유(011780) = 오버행 이슈 및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긍정적인 가운데 원재료 가격 하락 등으로 4분기 실적개선 기대. 합성고무 세계 1위 업체로 생산능력 증대, 열병합 발전소 건설 등 고려시 중장기 성장성대비 저가메리트 부각.
 
한국타이어(000240) = 한미FTA 발효에 따른 수혜 전망,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원재료가격 하락 등으로 4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해외 생산능력 증대, 브랜드인지도 향상, 품질대비 가격경쟁력 부각 등으로 글로벌 2nd Tier 업체로 성장 전망.
 
삼익악기(002450) = 국내 1위 종합악기업체로서 독일 Seiler와 톱 브랜드인 미국 Steinway 인수 통해 세계 1위로 도약 가능성. 중국내 최고 브랜드로 높은 교육열과 고가품 소비시장 확대 수혜,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경쟁력 확보는 긍정적.
 
에스엘(005850) = GM 매출비중 확대 등 한미FTA 발효에 따른 수혜 전망, 해외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글로벌 GM 및 중국 자동차업체로부터의 수주 증대 등 해외 OEM비중 확대, 북미 생산능력 확대 등은 긍정적.
 
엘엠에스(073110) = 아마존 킨들파이어 프리즘시트 독점 공급에 이어 아이패드3 납품 가능성도 높아 신규 거래처 확대 긍정적. 내년 2분기부터 LITI 공정마스크 매출 본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HTL, EML도 개발 중으로 AMOLED 사업 부각.
 
케이비티(052400) = 원천기술과 브랜드를 보유한 스마트카드 COS 개발업체로 해외 매출확대와 함께 고성장 지속하는 SW 수출주. 중국매출 본격화, NFC USIM 선도, 미국 스마트카드 도입, 전자주민증 활성화, 국내외 기관 관심 제고는 긍정적.
 
AP시스템(054620) = 주력인 ELA외에 신규장비인 LLO, LITI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차세대 라인에 양산 장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확대에 따른 AMOLED 수요증가, SMD내 시장지배력 확대로 향후 성장성 양호.
 
와이솔(122990) = 4G 스마트폰에 SAW 필터 및 듀플렉스 탑재 증가됨에 따라 실적개선 기대되며 신규고객 확보로 성장성 부각. 엔고 현상으로 경쟁업체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공장 가동으로 외형성장세 지속 전망.
 
고영(098460) = 글로벌 EMS업체 생산능력 증대, SPI장비 보급률 확대, AOI장비 매출 본격화 등으로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2012년 신규 AOI장비 매출 확대, 반도체패키징 검사장비 시장 진출 등으로 고성장 및 고수익성 지속.
 
동국산업(005160) = 주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호조와 증설투자로 65% 점유율을 확보한 냉연특수강사업 실적호전 및 성장성 강화. 4분기 실적호전, 배당투자 메리트, 동국S&C(지분율 60%)의 수주 모멘텀 및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 등은 긍정적.
 
포스코켐텍(003670) = 기존 내화물과 생석화에서 콜타르, 조경유, BTX, 흑연 전극봉, 2차전지 음극재 등 케미칼사업으로 성공적 변신중. 4분기 연기공장 가동 계기로 2차전지 음극재사업 2012년부터 본격화, 포스코의 해외진출 수혜 등은 긍정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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