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스마트폰과 U+인터넷을 겹합하면 스마트폰 요금제별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한방에 YO'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방에 YO'는 U+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신규·기변 가입시 요금제별로 4000원에서 1만5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U+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결합은 개통 후 각각 30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결합할인이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최대 5회선까지다.
'한방에 yo'는 스마트폰이 단 1회선이더라도 초고속인터넷과 결합하기만 하면 할인 받을 수 있어 솔로족이나 가족수가 적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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