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신현송 한은 총재 임명안 재가…21일 발령
두 차례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2014년 이후 처음
2026-04-20 22:06:15 2026-04-20 22:06:15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신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총재 발령일자는 21일입니다. 전임 이창용 총재의 임기는 이날까지로, 이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신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영국 국적인 장녀와 관련된 자료 제출 미비 등을 이유로 두 차례 불발됐습니다.
 
한은 총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청문회 당일 채택되지 않은 것은 한은 총재를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2014년 이후 처음입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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