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고령층 대상 ARS 서비스 도입
24일부터 '다시듣기·느린말 서비스' 운영
전화 주문 과정 불편 줄이기 위한 기능 추가
2026-04-20 17:16:11 2026-04-20 17:16:11
[뉴스토마토 남윤서 기자] 홈앤쇼핑이 고령층 고객의 전화 주문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홈앤쇼핑은 24일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다시듣기'와 '느린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의 ARS 주문 과정 불편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ARS 다시듣기' 서비스는 상품 및 옵션 선택 등 주요 단계에서 안내 내용을 놓쳤을 경우 '0번'을 눌러 해당 안내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한 기능입니다. '느린말 서비스'는 시니어 고객이 ARS에 접속할 때 안내 속도를 기존 대비 약 80% 수준으로 낮춰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홈앤쇼핑은 앞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담 상담원 제도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니어 전담 상담원' 제도를 운영하며 고령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서 시니어 고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전담 상담원과 맞춤형 ARS 등 세심한 배려를 담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홈앤쇼핑 사옥 전경. (사진=홈앤쇼핑)
 
남윤서 기자 nyyyse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