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재희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재 연 2.50% 수준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는 지난 7·8·10월 연속 동결에 이어 4연속 동결이 이어지는 것으로 동결 배경으로는 부동산시장 불안과 1470원대까지 출렁이는 원·달러 환율 등 불안한 대내외적 상황 등이 꼽힙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희 기자 nowh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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