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임원 인사…“성과주의 원칙”
부사장 4명 등 총 12명 승진
2025-11-27 10:37:20 2025-11-27 10:37:20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삼성중공업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27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4명, 상무 7명, Master 1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습니다.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소.(사진=뉴시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 △해양 FLNG EPC 수행 역량 제고 △AI·DT 기반의 스마트·자동화 조선소 구축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부사장(4명)
△김현조 △윤재균 △이동현 △이성락
 
◇ 상  무(7명)
△권혁수 △김동주 △김현호 △류광현 △박정서 △박철희 △황원준
 
◇ Master(1명)
△박중구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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