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유 기자]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와 색다른 여름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전했습니다.
맥심플랜트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스페셜티 커피,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가 높은 커피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올 여름 맥심플랜트는 ‘Blue in Maxim Plant’(블루 인 맥심플랜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블루톤을 활용해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맥심플랜트 외관. (사진=동서식품)
맥심플랜트에서는 올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코코넛 아이스 라떼’를 선보였는데요. ‘코코넛 아이스라떼’는 맥심플랜트만의 썸머 블렌드 에스프레소에 코코넛 밀크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볶음 코코넛 가루를 얹어 바삭한 식감과 색다른 비주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Summer Blend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출시했습니다.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한 풍미가 어우러진 커피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맥심플랜트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는 ‘공감각 커피’(Synesthesia Coffee)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공감각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취향대로 골라 미각 등 여러 가지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맥심플랜트의 대표 콘텐츠로 꼽힙니다.
이 밖에도 맥심플랜트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에 관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다양한 커피 클래스도 운영됩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올 여름 맥심플랜트에서는 특별한 시즌 메뉴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포토존을 통해 도심 한복판에서 여유로운 바캉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유 기자 emailgpt1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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