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시설 공략…살균가전 늘리는 세스코
공기청정기·공기살균기·정수기·비데에 살균 기능 적용
세스코 위생관리 노하우 담아…25종 판매 중
2025-02-14 15:52:31 2025-02-14 18:04:45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가 환경가전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습니다. 세스코만의 노하우를 담아 '살균' 기능과 '공간케어'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입니다. 세스코는 해충 솔루션에 머무르지 않고 환경가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세스코는 지난 2017년부터 환경가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공기청정기 △공기살균기 △정수기 △비데 카테고리로 총 25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스코는 공기청정과 공기살균이 합쳐진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전문적인 살균 기능을 갖춘 공기살균기, 얼음까지 살균하는 정수기, 입체 살균 시스템을 적용한 살균방수 비데 등 살균에 특화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세스코의 환경가전에는 살균 위생에 대한 세스코의 오랜 위생 관리 노하우가 담겼습니다. 실제로 세스코는 고려대,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세스코 공간 전파 특수 실험실'을 설립해 공동 연구로 코로나,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신기술, 신소재 개발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살균가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스코의 공기청정기  '트루살균 공기청정기-판테온'과 '트루에어 공기청정기-판테온'. (사진=세스코)
 
특히 세스코 공기청정기의 경우 공기 살균을 표방하면서 라돈 방사능,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바이러스·세균까지 살균 관리하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청정 엔진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살균 엔진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는 방식입니다. 
 
이와 함께 세스코 사이언스 케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환경위생관리 전문 교육을 이수한 공기관리 전문가가 설치 장소에 방문해 필터 교체, 소모품 관리와 함께 외관 먼지 청소, 센서부 먼지 청소, 클리닝 등을 진행합니다. 플러스알파케어 서비스가 지원되는 제품을 구매하면 해충 모니터링, 문 손잡이·협탁·신발장 등의 표면 살균 서비스, 냄새를 잡는 에어 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에 대한 총체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것이 세스코의 차별점입니다.
 
살균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단체 생활하는 어린이집, 요양원, 환자들이 생활하는 병원, 감염병 전파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산후조리원,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 등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스코는 기업 간 거래(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투트랙으로 환경가전 제품을 판매 중입니다.
 
지난 11일에는 공기를 직접 살균하는 '트루살균 공기청정기-판테온'과 청정 사각지대 없이 강력 입체 청정하는 '트루에어 공기청정기-판테온'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늘렸습니다. 트루살균 공기청정기-판테온의 경우 공기청정 엔진과 공기살균 엔진을 한 대에 탑재한 2 in 1방식의 공기청정기로, 극초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을 차단하는 세스코의 과학적 연구가 집약된 제품입니다. 고려대 의과대학과 공동 연구한 살균 모듈을 탑재해 99.99%의 살균효과를 거뒀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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