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부산(298690)은 12일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에어부산 사옥과 김해국제공항 내 에어부산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 투표를 진행해 안전의식 제고에 필요한 사내 제도 및 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참가 직원에게는 안전 문화 스티커가 부착된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원들의 휴직과 복직이 잦았기 때문에 전사적인 안전 문화 의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에어부산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이 결코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전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증진과 사내 안전 문화 확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12일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에어부산 사옥과 김해국제공항 내 에어부산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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