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대덕전자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반도체산업 호황이 지속돼 대덕전자의 인쇄회로기판(PCB) 매출이 증가 추세"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4% 증가한 2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향후 단기적으로 나타날 D램 'DDR5'의 제품 교체의 수혜가 예상되고, 미래 먹거리인 자율주행기술과 자동차 전장화 수요 급증에 따른 추가 수혜도 유효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 가격에서 매수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9000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일보다 300원(1.95%) 오른 1만565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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