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부건설은 오는 9일부터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의 TV광고를 시작한다. TV광고를 진행하는 건 지난 2010년 이후 9년만이다. 회사는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했다.
동부건설은 광고를 통해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우성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직접 그런 환경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를 그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중견 건설사 가운데 대치, 논현, 방배, 반포 등 강남 지역에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회사다. 회사는 앞으로도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상품설게를 통해 주택 트렌드를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부 센트레빌 TV광고 장면. 이미지/동부건설
동부 센트레빌 TV광고 장면. 이미지/동부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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