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1) 한마디: 남유럽 리스크는 일시적
2) 한마디 근거:
네~ 우리증시가 남유럽권의 급격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의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증폭된 것은 그리스의 신용등급하향보다는 그리스 지원에 대한 독일의 소극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어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독일이 그리스에 대한 구제 금융 합의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고 정치적으로 지원에대한 반대여론이 많기때문인데~ 그러나 독일은행권이 가지고 있는 그리스채권 규모로 봤을 때 최악의 디폴트나 채무조정으로 진행이 될 경우 회수할 수 잇는 투자금액 피해액이 크기 때문에 독일 입장에서 최악의 경우까지 몰고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시간이 문제이지~ 점차 서로의 양보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한 글로벌 증시는 다시한번 그리스에 대한 충격에 둔감해지면서 영향력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우리증시는 선진국의 고용과 소비관련 지표들에 대한 경기회복과 우리나라의 성장에 무게를 두면서 점진적인 안정적 상승을 할 것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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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 기관의 강한 연속순매수에 주목
(재료)자 당사의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이후에 2분기 실적모멘텀이 추가로 적용되고있는 상황이다라고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볼 수 잇겠는데요~ 최근 기업용 PC교체수요에 따른 패널 주문이 증가하고 있고 LED TV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증가 등으로 2분기도 1분기와 같은 어닝서프라이즈 기대심리가 강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지수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오히려 박스권 상단부라고 할 수 있는 45000원이 재차 돌파 되면서 추세가 20일 기준으로 가는 것으로 여전히 상승추세 진행형 종목이다~ 라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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