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소속 프로골퍼 정규투어 우승을 기념해 '김형태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적금은 일반적금에 비해 우대금리 0.2%포인트가 가산되는 특판상품이다.
이번 특판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개막전인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형태 프로의 선전을 기념해 출시됐다.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은 지난해 시즌 3승에 이어 2010년 KPGA개막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소속프로골퍼 우승기념 적금은 지난해 '이승호정기적금', '맹동섭정기적금'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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