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사절단 단장에 정의용…서훈·윤건영 등 단원
2018-03-04 14:00:00 2018-03-04 14:00:00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는 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특별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사절단은 수석인 정 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제2차장, 윤건영 청와대 상황실장 등이 단원으로 참가한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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