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영풍(000670)은 연결 기준 지난해 41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손실폭이 24.8%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540억원으로 1.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273억7900만원으로 41.6% 늘었다.
회사 측은 "관계기업의 지분법 배당수익이 증가해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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