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영풍(000670)은 김성인 고려대 명예교수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에서 중도퇴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김 교수의 임기는 내년 3월20일까지다.
영풍측은 사외이사 수가 1명으로 줄어 이사회의 구성요건에 미달돼 이후 최초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새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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