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2일 김상만 전 자문의를 조사한다. 특검팀은 비선 진료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김 전 자문의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정기양 피부과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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