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제주반도체(08022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215원이며, 총 168만5409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반도체 사업의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고, 기존 낸드 MCP 시장 확대를 위해 원활한 원재료 수급 자금을 마련해 장기 사업계획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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