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보리보리, '추석선물 대전' 진행
2016-08-29 18:17:41 2016-08-29 18:17:41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LF(093050)(구 LF패션)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다음달 11일까지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가위 선물을 테마로 최대 90% 할인과 중복 쿠폰, 빠른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이벤트 기간 6000원 이상 단품 구매 시 5% 중복쿠폰, 10만원 이상 대량 구매 시 7%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낮 12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에 배송하는 빠른 배송 기획전도 실시한다. 
 
한가와 선물로는 1만, 2만, 3만원대의 실속 상품을 주로 선보인다. 샴푸와 컨디셔너, 치약, 칫솔, 비누 등으로 구성된 전통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로 마련했다. 금강제화 레노마 손수건 세트와 르느와르 남성드레스양말 2족세트도 1만원 초반대로 구성했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한가위 30% 쿠폰과 추석 한복 15% 쿠폰을 지급한다.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도 높은 캐릭터 젤리스타의 점퍼와 바바리, 가디건 등은 한가위 쿠폰 활용시 6000원대에 살 수 있다. 아동 한복 10대 브랜드도 프로모션에 참여해 더예한복, 예가한복 등의 남녀 아동 한복세트를 2만~3만원대에 판매한다.
 
유명 리빙 브랜드의 주방용품, 플레이팅 상품 및 선물용 소품을 모은 '리빙페어'도 동시에 진행한다. 셰프라인의 '탑셰프와이드그릴47', '라임프라이팬' 등을 54% 할인한다. 
 
(사진제공=LF)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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