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BNK투자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기대이상의 2분기 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면세점 매출 덕을 보게 될 것라고 예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전체 매출액 성장을 이끌었던 면세점 매출이 3분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을 찾는 중국인의 60%가 화장품을 구매하는데 면세점에서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LG생활건강으로 꼽힌 만큼 3분기 면세점 매출도 순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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