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화장품주가 동반 반등에 나섰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 우려감에 위축됐던 투심이 어느정도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반도 내 사드 배치가 결정된 지난달 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가 흔들리면서 LG생활건강은 월간 기준 9.8%, 아모레퍼시픽은 10.1% 하락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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