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7'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상반기 판매 돌풍을 이어가며 순항 중이다.
갤럭시S7의 선전에는 브랜드 파워, 우수한 성능,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기술적 기능을 담고 있다.
갤럭시S7 시리즈는 핑크골드와 블랙 오닉스, 골드 플래티넘, 화이트 펄, 실버 티타늄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그 중 골드 플래티넘 색상만 64GB로 출시됐고, 나머지 세가지 색상은 32GB 모델만 나왔다. 지난해 갤럭시 노트5 핑크골드 색상은 64GB 모델만 출시됐다.
갤럭시S7 32GB의 현재 출고가는 83만 6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각 통신사가 지원하는 공시지원금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이 다르게 측정된다.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 관련 홈페이지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59 요금제를 사용하면 19만 4천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을 적용하고 나면 실질 구매가는 61만 가량이 된다.
또한 10만원 대로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삼성카드 갤럭시S7를 사용하면 된다. 갤럭시S7 카드 전월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2년 동안 총 36만원을, 70만원 이상이면 2년 동안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 요금할인, 증권장려금에 갤럭시S7 카드의 혜택까지 받으면 가격을 더욱 낮출 수 있다.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S7”를 싸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한 스마트폰 구입하는 방법이다. 증권사의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통신사 공시 지원금과 대리점 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이벤트 참여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신규로 증권계좌 개설 후 10만원을 입금하고,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참여 방법 : 증권계좌에 10만원 입금고 후 6개월동안 잔고유지시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 증권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증권장려금은 잔고유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7,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6만 2천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충족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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