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올해 2분기 실적호조 및 태양광 구조조정 시 최대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350원(1.41%) 오른 2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39억원으로 전년 대비 702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향후 1년 이내 군소 또는 부실 모듈업체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며 "동사는 태양광 탑 티어의 지위가 확고해 태양광 구조조정 진행 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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