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관 한양증권 연구원은 "
AP시스템(054620)은 초박막 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용 액정적하시스템(ODF)장비와 위성 이동통신단말기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반도체, 발광다이오드(LED), 인공위성체 제작까지 사업영역이 성공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안정성 높은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AMOLED용 엑시머레이저(ELA) 등과 반도체 미세공정용 급속열처리장비(RTP)의 대량 수주 확보는 지금까지의 캐쉬카우인 ODF를 능가하는 새로운 성장모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것으로 판단된다" 고 말했다.
이날 한양증권은
AP시스템(054620)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7900원에서 97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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