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드럭 레스토랑, 27일 새 앨범 발표
2016-05-25 09:08:12 2016-05-25 09:08:12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밴드 드럭 레스토랑(Drug Restaurant)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드럭 레스토랑은 오는 27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스테이크'(Mistake)를 비롯해 '섹시밤'(Sexy Bomb), '왓?!'(What?!) 등 총 5곡이 실린다.
 
드럭 레스토랑은 정준영(보컬), 조대민(기타), 정석원(베이스), 이현규(드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5월 '정준영 밴드'라는 팀명으로 미니앨범 '일탈다반사'를 발표했던 드럭 레스토랑은 최근 팀이름을 바꿨다. 드럭 레스토랑의 팀명에는 "드럭 레스토랑의 음악이 사회에 찌든 사람들을 위한 치유와 탈출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드럭 레스토랑은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밴드 드럭 레스토랑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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