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이엠텍(091120)은 올해 신규사업 진출 이후 주당순이익(EPS)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
31일 이엠텍은 전거래일보다 450원(4.33%) 오른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창사 후 15년 동안 휴대폰용 스피커 및 리시버만 공급했던 업체에서 이제는 헬스케어 제품과 고품질 음향기기, 무선 헤드셋으로 B2C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신규시업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데 EPS도 32% 증가한 1139원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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