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 출시
2015-04-07 11:00:00 2015-04-07 11:00:00
◇(사진=삼성전자)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삼성전자(005930)가 7일 모서리에 엣지(Edge) 디자인을 적용한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을 출시한다.
 
김연아 스페셜 에어컨은 스케이트 날의 '엣지' 부분을 디자인 패턴으로 적용해 에어컨 옆 라인의 각을 살린 제품이다.
 
트리플 청정센서를 통해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를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숫자로 보여주고, PM2.5 필터시스템으로 제거한다. 또 초절전 회오리 바람문으로 넓은 면적도 빠르게 냉방한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1등급의 150% 이상 효율을 갖춘 에너지 프론티어를 달성했고, 청정기능 사용 시 실외기가 작동하지 않아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52.8㎡ 2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279만9000원, 269만9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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