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출시
2015-03-03 10:35:30 2015-03-03 10:35:3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캔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말랑카우, 팜온더로드, 롤리팝, 파라다이스 등을 각각 상자에 담은 선물세트며, 가격은 5000원부터 1만3000원까지다.
 
말랑카우 선물세트는 사각형 상자 안에 편지와 말랑카우 오리지널, 딸기우유맛, 용기에 담긴 말랑카우 코팅 제품이 들어 있으며, 코팅 제품 2개를 원통으로 감싼 선물세트도 출시됐다.
 
또한 팜온더로드 선물세트는 우체통 모양으로 만든 상자가 특징이며, 크기에 따라 2종으로 구성된다.
 
큰 상자에는 아몬드머랭과 초코호두 등 2종의 비스킷과 젤리 2종, 초코볼 2종이 들어 있고, 작은 상자에는 젤리 2종과 초코볼 2종이 포함된다.
 
롤리팝 선물세트의 포장 상자는 사탕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막대사탕 모양과 낱개 포장된 사탕의 반쪽 모양을 한 상자에 6가지 맛의 롤리팝 캔디가 들어 있다.
 
파라다이스 선물세트는 4가지 과일 맛의 캔디가 'LOVE'란 단어를 한 글자씩 새긴 4가지 색의 작은 상자에 담긴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는 인기 제품을 브랜드별로 다양한 용기에 담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포장 디자인은 팝아트에서 힌트를 얻어 봄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화이트데이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제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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