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가 설을 맞아 쇼핑, 외식, 레저 등 분야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GS수퍼마켓에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2월 한달동안 현대카드로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고,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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