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쌍쌍가래떡 시리즈' 출시
2015-01-20 17:25:42 2015-01-20 17:25:4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설빙은 겨울을 맞아 사이드 메뉴로 선보인 '쌍쌍치즈가래떡'의 호응에 힘입어 '쌍쌍가래떡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쌍가래떡 시리즈'는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가래떡에 체다와 치즈가루를 뿌려 오븐에 구운 '쌍쌍치즈가래떡'을 기본으로 '쌍쌍만두가래떡', '쌍쌍불갈비가래떡'을 추가한 메뉴다.
 
또한 치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퐁당치즈가래떡'을 스페셜 메뉴로 함께 즐길 수 있다.
 
'쌍쌍만두가래떡'과 '쌍쌍불갈비가래떡'은 가래떡에 각각 담백한 만두소와 매콤한 불갈비를 가득 채워 취향에 따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버터를 바른 가래떡 위에 모차렐라, 체다, 파마산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운 '퐁당치즈가래떡'은 쫄깃한 가래떡 위에 부드럽게 녹아내린 치즈의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설빙 관계자는 "'쌍쌍가래떡 시리즈'는 전통 음식 가래떡이 설빙의 퓨전 노하우를 만나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한 메뉴"라며 "추억이 트렌드가 된 최근의 복고 열풍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가래떡이 올겨울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쌍가래떡 시리즈'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설빙)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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