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형 건설사, 유가리스크 반영..신저가 속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4-12-11 09:11:50 ㅣ 2014-12-11 09:11:50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형 건설사들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9분 현재 GS건설(006360)(-2.2%), 삼성엔지니어링(028050)(-1.8%), 현대건설(000720)(-1.8%), 대우건설(047040)(-1.8%)이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한달 7대 대형 건설사 주가가 평균 11.6% 하락했고, 유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해외 경쟁사들의 주가 역시 큰 폭으로 하락중"이라며 "유가 하락의 부작용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EPC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하향됐다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러시아 국채금리 5년來 최고치..루블 약세 '심각' 돈 꾸러 다니는 베네수엘라..유가 하락으로 국고 바닥 계속되는 국제유가 하락에 수입물가 9개월째 '내림세' "포르투갈 경제, 싼 원유 덕에 성장할 것" 김보선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