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원두커피 90만잔 무료 제공
2014-12-11 09:07:20 2014-12-11 09:07:2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국 35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한 잔씩을 증정한다.
 
이번 프리 커피 데이 기간 중 고객에게 제공되는 커피는 전국적으로 약 90만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뜨거운 물에 신선하게 내려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을 제공하며, 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같은 시간 인기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1500원의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한 해 동안 맥도날드 커피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즐기고, 신선한 계란을 즉석에서 깨뜨려 조리해 넣는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도 할인된 가격에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 커피 데이'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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