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4 하반기 수시채용 공고
2014-10-22 16:31:32 2014-10-22 16:31:32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22일 2014년 하반기 기간제 근로자와, 인턴, 경력직을 수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김해공항 센딩직 기간제 근로자 2명, 부산상품부문 인턴사원 2명, 경력직 여행상담원이다.
 
김해공항 센딩직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나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거주시 우대한다.
 
부산지점 상품부문 인턴직은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6개월간 근무할 수 있어야 하며, 월 120만원의 급여가 주어진다. 추후 공채모집에 지원할 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합격 시에는 인턴 근로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한다.
 
본사 또는 서울, 수도권 지점에서 근무하게 될 콜센터 사업부 소속 여행상담원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여행업계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임금체계는 기본급과 인센티브로 적용된다.
 
회사 측은 김해공항 센딩직과 여행상담원 부문은 기간제 근로자로 고용돼 2년 이후 결격 사유가 없을 시 사규에 따라 정규 근로자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수시채용 서류 마감일은 이달 말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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