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초코나무 숲' 판매
2014-10-01 20:38:46 2014-10-01 20:38:4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10월 이달의 맛으로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초코나무 숲'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초코나무 숲'은 지난 6월 배스킨라빈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3만여개의 응모작 중 1위를 수상한 제품이다.
 
그린티와 초콜릿이 만나 나무가 됐고, 초코볼과 쿠키는 나무의 열매가 되었다는 동화와 같은 스토리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진한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제주산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맛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코쿠키로 식감까지 살렸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이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이나 타 쿠폰, 타 행사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처음으로 진행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수상작을 실제 제품으로 개발해 이달의 맛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과 녹차 맛의 아이스크림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코나무 숲'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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