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650억원 규모의 보츠와나-잠비아 Kazungula Bridge PJ 공사 계획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88%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4개국의 국경이 교차하는 Kazungula 지역에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는 923m의 교량 및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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