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첫 코넥스 이전상장 기업 아진엑스텍이 첫날부터 공모가를 뛰어넘었다.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진엑스텍은 시초가 대비 620원(7.85%) 하락한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7000원보다 12.86% 오른 7900원에 형성됐다.
아진엑스텍은 공장자동화 설비에 쓰이는 모션제어칩·모듈을 주로 만드는 회사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은 189억원, 영업이익은 33억3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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