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백신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경상북도는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 관련 정밀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 돼지는 살처분에 들어갔다. 이번 구제역 발생은 지난 2011년 4월 이후 3년 3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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