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3조5000억원 해외 공사 수주..'강세'
2014-06-30 09:07:14 2014-06-30 09:11:49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현대건설(000720)이 베네수엘라에서 3조5000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89%) 상승한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에서 발주한 48억달러 규모 푸에르토라클즈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수주의 현대건설 지분은 72%로, 34억달러 규모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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