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롯데푸드는 롯데푸드 페이스북 페이지가 국내 종합식품회사 최초로 10만 팬(Fan)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OX 퀴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중 116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롯데백화점 상품권, 롯데푸드 박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푸드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11월 오픈한 롯데햄 페이스북을 올해 2월 '일 만가지 맛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 낭만식객'이라는 이름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기존 롯데햄 제품은 물론 쉐푸드 스파게티에 돼지바, 빠삐코 등 아이스크림까지,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롯데푸드 페이스북은 연말까지 20만 명의 팬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롯데푸드 블로그 '홍쉐프의 푸드러운 상상'와 연계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식품업계는 소비자의 삶과 밀착되어 있는 만큼, 페이스북 활용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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