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월 24일부터 시행된 규제 영향으로 웹보드게임 유료 이용자와 무료 게임 이용자가 각각 40~50% 감소했으며, 웹보드게임 매출은 60%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4월에도 웹보드게임 매출감소 수준은 지속되고 있지만, 장기적 추이 변화는 아직 명확한 의견을 밝히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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