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가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마운틴’ 캐릭터인 ‘우파루’들의 탄생 비화를 다룬 모바일게임 ‘우파루사가 for Kakao’를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우파루사가는 덱을 구성해 싸우는 일반적인 모바일 디펜스 게임에, 단순히 수비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요소도 추가된 독특한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회사 측은 100대 100 전투 그 이상이 가능한 몬스터 무한 대전과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라며, 전작인 ‘우파루마운틴’의 캐릭터 수집과 조합을 통한 재미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현동 NHN스튜디오629 대표는 “친근한 우파루 캐릭터의 영웅 시절 이야기가 전작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유저들을 찾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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