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대물)플랫폼 경쟁 베스트3

탐나는 대물
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서동수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출연: 지문상 대리(동양증권)
출연: 이경민PB(동양증권)

■ 중국 시장 관련 잠재력과 경쟁관계는 어떻게 되며 국내 수혜업체는 어디가 있을까?

서동수
· 텐센트/알리바바 로열티 확보 경쟁 시작
· 한국 양질 컨텐츠 수급 위한 지분 투자, 비지니스 협력 확대
· 컨텐츠(드라마/영화/게임/공연/플랫폼 등) 수혜 업체 확대 예상

지문상
· 중국 시장, 사물인터넷 보다 모바일 결제 디바이스 기대
· 인터넷 기반 확대, 메신저 플랫폼 트래픽 증가
→ NAVER(035420) "LINE" / 텐센트 결제 "다날(064260)"

이경민
· 텐센츠: 위챗(4.7억 명) 확보, 중국 내 1위 모바일 플랫폼
· 알리바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9억 명 사용)
→ 알리페이 보유, 자회사 타오바오 7억 명 사용(일평균 2.7억 명)
· 알리바바 모바일 플랫폼 진출, 중국향 게임업체 수혜 전망
→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와이디온라인, 조이씨티 등

■ 국내 수혜업체를 선별하는 기준은?
서동수
· 지분 관계, 매출 등 실체 확인 필요
· 킬링컨텐츠 개발력과 창의력 보유 필요
· 트렉 레코드 보유 필요
· 플랫폼 경쟁 구도 따라 분기별 대응 필요(페이스북, 위쳇)
·
지문상
· IT 플랫폼, 표준화 선도하는 업체 수혜 전망
→ 모다정보통신(149940)/와이솔(122990)
· 트래픽 증가 수혜 업체
→ KINX, NAVER(035420)

이경민
· 중국향 모바일 진출 및 진출 기대
· M&A 가능한 중소 게임 개발사
· 국내에서 이미 성공한 게임 개발사

■ 플랫폼 경쟁, 대물일까?

서동수
· 플랫폼 업체 경쟁 통한 섹터 성장성 부각
· 플랫폼 경쟁 승자 시장 독식 가능성
· 킬링 컨텐츠 보유 업체 성장 스토리 시현 가능

지문상
· 진입 초기단계 시장, 성장성 역시 충분
→ 현재 높은 성장성 대비 초기 단계, 과열 국면 주의
· 사물인터넷/모바일 플랫폼 실질적 실적 종목 위주 관심

이경민
· 큰 범위로 사물인터넷 중요한 부분으로 플랫폼 부각
· 플랫폼 경쟁, 대물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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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쟁'
BEST3 선정 이유

▶ 서동수 BEST3
■ 1위 종목
NAVER(035420)
· 국내 모바일 플랫폼 헤게모니 주도 예상
· LINE, IPO 통한 주가 모멘텀 확보

■ 2위 종목
컴투스(078340)
· 모바일 게임 개발력 우수
· 컨텐츠 우수성 입증
→ 자체 플랫폼 통한 세일즈 성공(낚시의 신)

■ 3위 종목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LINE/BAND 통한 모바일게임 유통 채널 확보
· 케쉬카우(웹보드) 확보

▶ 지문상 BEST3
■ 1위 종목
모다정보통신(149940)
· 삼성/LG 제외, 국내 중소업체 중 유일한 M2M 가입
→ 국채 과제 수행
· M2M 시장 역시 진입 초기 단계
→ 정부 지원, 동사 선행 개발 통해 선점 효과 전망

■ 2위 종목
와이솔(122990)
· 사물인터넷 환경 단거리 이동통신 비중 증가 예상
· RF필터 경우 구조적 수혜 가능성 높음

■ 3위 종목
다날(064260)

· 중국 모바일쇼핑 개화기 진입 따라 텐센트 효과 기대
· 텐센트 '위챗'과 다날 '결제서비스' 통해 성장성 확인

▶ 이경민 BEST3
■ 1위 종목
알서포트(131370)
· 클라우드 기반 원격 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 업체
· 중계 서버 이용한 독보적인 기술력
· 모바일 사업 가시성(모비즌)

■ 2위 종목
알티캐스트(085810)
· 국내 1위, 세계 5위 셋톱박스용 미들웨어 업체
· 차세대 디지털방송 솔루션 해외 진출 가속화
→ HTML5, RDK 기반
· UHD TV 서비스 확대 따른 수혜

■ 3위 종목
선데이토즈(123420)

· 카카오톡 게임센터 오픈, 기업가치 변모 시작
· 다른 게임 대비 긴 수명
· 애니팡2 12주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 카카오 외 다양한 플랫폼 확장 가능성

◆ '플랫폼 경쟁'에서 貪나는 대물은?
NO.1 모다정보통신(149940)
NO.2 알서포트(131370)

NO.3 NAVER(03542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