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오토텍, 이태규·박종태 각자대표 체제 전환
2014-04-04 15:34:51 2014-04-04 15:38:54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엠에스오토텍(123040)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박종태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엠에스오토텍은 기존 이태규 단독대표 체제에서 이태규·박종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박 신임 대표는 울산대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2012년까지 현대차(005380)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4월1일 엠에스오토텍에 입사했으며, 지난달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엠에스오토텍 관계자는 "경영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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