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의 김진 감독. (사진제공=KBL)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앞서 감독들과 선수들이 팬들에게 각오를 전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8일 올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를 다음달 1일 오후 1시30분부터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은 다음달 2일 1차전을 시작으로 12일까지 7전4승제로 열린다.
미디어데이에는 창원 LG 김진 감독, 문태종, 김종규와 함께 4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모비스와 SK 중 한 팀이 참석한다.
모비스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면 유재학 감독, 양동근, 문태영이 나설 예정이다. SK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면 문경은 감독, 김선형, 주희정이 참석해 각오를 전할 계획이다.
미디어데이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아프리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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