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SK케미칼(006120)은 백신 공동개발을 통한 지속적 수익 확보를 위해 사노피 파스퇴르와 5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1위 백신업체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해 백신 연구개발(R&D)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 판매처 확보를 통한 지속적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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