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실적 개선이 힘..상승
2014-01-06 10:45:50 2014-01-06 10:55:19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10시4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50원(4.04%) 오른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성수기를 맞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 1분기도 중국 춘절을 통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는 베이직하우스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어난 6181억원으로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또 "의류 업종 내에서 실적 모멘텀 대비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중"이라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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