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30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재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직무대행(사진 가운데 오른쪽)에게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금융)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순우
우리금융(053000)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나눔을 통해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매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우리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를 전 계열사와 함께 실시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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