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측은 "협상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패키지는
KB금융(105560)지주를 차순위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협상을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매각 조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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