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은 지난 11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201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조아제약 본사와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 50여명은 2011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조아제약 직원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굴김치 1500kg 분량이며, 10㎏ 포장에 담겨 겨우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이 취식할 예정이다. 또한 김장 담그기 행사 종료 후 자매결연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연말 사회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협동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11일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2013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사진=조아제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