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 진행
2013-11-29 09:03:37 2013-11-29 09:07:15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 전시회를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크릴화, 드로잉, 공예작품, 설치작품 등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결과물 30여 작품이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멘토 아티스트들의 사인회가 30일 오후 2시부터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장애아동의 창작과 전시로 끝나지 않고 실제 상품으로 실용화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 전시회 전경(사진=조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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